테슬라 급등에 2차전지株도 '반짝'…LG엔솔 1%대 강세[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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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간밤 급등하면서 2차전지 관련주도 일제히 올랐다.
데이터 업체인 팩트셋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분기 모두 38만4122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증권가에서는 테슬라 밸류체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업종 내 테슬라 밸류체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테슬라의 중장기 전기차 판매 가시성이 전통차 업체들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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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테슬라가 간밤 급등하면서 2차전지 관련주도 일제히 올랐다.
3일 오전 9시59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전일 대비 4500원(1.32%) 오른 6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LG화학(051910)(7.92%), POSCO홀딩스(005490)(7.29%), 에코프로머티(450080)(3.65%), 엘앤에프(066970)(2.76%), 포스코퓨처엠(003670)(1.97%) 등이 강세다.
전기차업체인 테슬라가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4.97% 오르며 랠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 분기 인도량이 시장의 예상에 미달했으나 생각보다는 양호했기에 투자자들이 안도한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업체인 팩트셋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분기 모두 38만4122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증권가에서는 테슬라 밸류체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업종 내 테슬라 밸류체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테슬라의 중장기 전기차 판매 가시성이 전통차 업체들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테슬라향 매출 비중이 높은 엘앤에프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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