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K브랜드의 日상륙 지원, 아마존이 직접 나섰다 "맞춤형 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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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들이 단지 어제의 소비자 뿐 만 아니라 내일의 소비자를 위한 제품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프란시스코 메디나(Francisco Medina) 아마존 재팬 셀러 서비스 디렉터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일본 시장에 진출하려는 셀러들이 미래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내부 소비자 데이터와 외부 리서치 기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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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나 디렉터 "아마존 재팬, 日시장 입지 확보위해 2023년 870억弗 투자"
아마존 재팬, 신규 셀러 초기 판매 실적 따라 최대 5만弗 인센티브 제공키로
![[도쿄=뉴시스]전병훈 기자 =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프란시스코 메디나(Francisco Medina) 아마존 재팬 셀러 서비스 디렉터와 인터뷰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102646833avzk.jpg)
[도쿄=뉴시스]전병훈 기자 = "K브랜드들이 단지 어제의 소비자 뿐 만 아니라 내일의 소비자를 위한 제품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프란시스코 메디나(Francisco Medina) 아마존 재팬 셀러 서비스 디렉터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일본 시장에 진출하려는 셀러들이 미래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내부 소비자 데이터와 외부 리서치 기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특히 강조한 부분은 셀러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망 상품을 발굴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다.
아마존 재팬은 뷰티 디바이스·패션·액세서리 등 고성장 품목을 집중 분석한 '트렌드 리포트'를 올 3분기 중 공개해 국내 셀러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리포트에는 최근 일본 소비자가 선호한 가격대·디자인·기능별 수요 패턴 등이 담길 예정이다.
여기에 아마존의 데이터 툴인 '상품 기회 탐색기(Product Opportunity Explorer)'를 연동하면 미충족 수요와 신규 성장 가능 품목까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 셀러들이 초기에 제품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메디나 디렉터는 "일본 소비자는 미국이나 유럽과는 다른 독자적인 소비 트렌드를 보인다"며 "아마존 재팬이 제공하는 맞춤형 가이드가 일본 시장을 노리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고속 물류·소비자 중심 서비스…아마존 재팬만의 강점
![[도쿄=뉴시스]프란시스코 메디나(Francisco Medina) 아마존 재팬 셀러 서비스 디렉터(사진=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102646990obkv.jpg)
메디나 디렉터는 아마존 재팬의 주요 강점으로 ▲수백만 명의 일본 소비자 기반 ▲일본 전역을 하루만에 배송 가능한 초고속 물류 시스템 ▲무료 반품 서비스 등 소비자 편의 중심의 시스템을 꼽았다.
실제로 아마존 재팬은 현재 일본 전역에 25개 이상의 풀필먼트 센터와 50개 이상의 물류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700만 개 이상의 상품을 익일 배송하고 있다.
메디나 디렉터는 "한국 셀러들은 아마존의 첨단 물류 서비스 FBA(Fulfillment By Amazon)를 활용해 빠르게 일본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마존 재팬은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최근 몇 년간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 왔다.
메디나 디렉터는 "2023년 한 해에만 약 87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지난 13년간의 투자 대비 약 3배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지속적인 투자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프로모션과 파격적 인센티브…셀러 초기 진입 장벽 낮춘다
![[지바=뉴시스]전병훈 기자 = 지난달 30일 찾은 지바 미나토 아마존 풀필먼트 센터 외관의 모습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102647153dqmx.jpg)
아마존 재팬은 한국 제품의 일본 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모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메디나 디렉터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와 블랙 프라이데이 등 글로벌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브랜드가 일본 소비자에게 더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셀러 지원도 강화했다.
초기 판매 실적에 따라 최대 5만 달러 이상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제품 리뷰 프로그램 바인(Vine), 키워드 광고 프로그램인 스폰서드 프로덕트(Sponsored Products)에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 크레딧도 지원한다.
추가로 조건 충족 시 FBA 이용에서 발생하는 월 보관 수수료와 재고 처분 주문 수수료도 면제받을 수 있다.
한편 프란시스코 메디나 디렉터는 씨티그룹과 피앤지(P&G)를 거쳐 2015년 아마존에 합류했다.
유럽과 일본의 아마존 주문 처리(FBA)를 총괄했으며, 현재는 아마존 재팬에서 약 400명 규모의 조직을 이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da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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