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고수온에 평택 남양호 빙어 사라진 듯"
최호원 기자 2025. 7. 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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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고수온 영향으로 평택 남양호에 더는 빙어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지난 3월 남양호 3개 지점에서 정치망 포획과 환경유전자(eDNA) 분석 방식으로 빙어 서식 여부를 조사했으나 빙어 서식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연구소는 기후 위기와 생태계 변화로 고수온에 민감한 빙어의 서식지가 줄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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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고수온 영향으로 평택 남양호에 더는 빙어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지난 3월 남양호 3개 지점에서 정치망 포획과 환경유전자(eDNA) 분석 방식으로 빙어 서식 여부를 조사했으나 빙어 서식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환경유전자 분석은 어류의 배설물, 점액, 알 등에서 유래한 유전자를 채취해 분석하는 생물 서식 여부 조사 방식입니다.
연구소는 기후 위기와 생태계 변화로 고수온에 민감한 빙어의 서식지가 줄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은어, 민물새우 등 고온에 잘 적응하고 내수면 양식이 가능한 대체 어종 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연구소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소에서 직접 생산한 어린 빙어 314만 마리를 남양호에 방류한 바 있습니다.
(사진=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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