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외국인도 함께”…대구 치맥축제 개막
[KBS 대구] [앵커]
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인 치맥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외국인 관광객과 휠체어 장애인 전용석,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마련해 모두를 위한 축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박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치킨이 튀김기에서 바싹하게 익어갑니다.
뜨거운 치킨의 짝꿍은 역시 시원한 맥주, 삼삼오오 치킨과 맥주를 나눠 먹으며 대구의 여름을 만끽합니다.
[박초연·이다솔/대구시 북구 : "방학해서 친구랑 놀 겸 또 유명한 가수들도 온다고 해서…. 평소에 안 먹어보던 것들로 시도해서 먹어보니까 색다르고 좋은 거 같아요."]
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인 치맥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모여 시작한 축제가 벌써 13회째, 그사이 참여하는 치킨과 맥주 업체는 80곳으로 늘었고, 방문객 백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4백50억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올해도 치맥 축제와 대구 명소 탐방을 엮은 외국인 전용 상품 판매에 주력하고, 미국 타임스퀘어에 처음으로 축제를 홍보하는 등 해외 손님 모시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처음 마련된 휠체어 장애인 전용석에, 유모차 대여 서비스까지, 누구에게나 열린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이재삼/대구치맥페스티벌 글로벌위원장 : "30석 정도의 장애인석을 준비하였고요. 유료석 같은 경우에도 장애인분들이 찾아오셨을 때 벨을 불출해서 2인 1조로 그분들의 이동을 돕고..."]
치맥과 함께 무더위도 즐길 거리로 변신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일대에서 이어집니다.
KBS 뉴스 박준우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화면제공:치맥산업협회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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