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서 페리 침몰…60여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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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인기 휴양지인 발리에서 페리가 침몰해 최소 61명이 실종됐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현지 수색 구조 기관은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인도네시아 본섬인 자바에서 발리 해협으로 향하던 페리가 침몰했다고 밝혔다.
수색 구조 기관은 "페리 적하목록엔 승객 53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며 "또 트럭 14대를 포함한 차량 22대가 실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색 구조 기관은 이날 새벽 4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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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인도네시아의 인기 휴양지인 발리에서 페리가 침몰해 최소 61명이 실종됐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현지 수색 구조 기관은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인도네시아 본섬인 자바에서 발리 해협으로 향하던 페리가 침몰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수색 구조 기관은 "페리 적하목록엔 승객 53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며 "또 트럭 14대를 포함한 차량 22대가 실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색 구조 기관은 이날 새벽 4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인원에 대한 구조 작업은 아직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는 약 1만 7000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데 안전 기준이 미흡해 해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앞서 3월엔 발리 인근에서 16명을 태운 배가 전복되어 호주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최소 1명이 다쳤다. 2018년엔 수마트라섬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150명 이상이 익사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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