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대교, 밤하늘 가른다··· 도개행사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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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역사와 상징을 간직한 영도대교가 올 여름, 새로운 야경 명소로 다가간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8시 15분까지 영도대교에서 '야간 도개행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이번 야간 도개행사 시범운영은 향후 정례 운영을 위한 발판이며 부산 야경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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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션 맵핑·AR 포토존 통해 야경 명소 탈바꿈

부산의 역사와 상징을 간직한 영도대교가 올 여름, 새로운 야경 명소로 다가간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8시 15분까지 영도대교에서 ‘야간 도개행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도개 시간대를 낮에서 밤으로 옮겨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고는 동시에 색다른 도심 속 야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해 여름에는 낮 최고기온 30℃를 넘는 폭염으로 인해 주말 도개행사가 8차례나 중단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아쉬움이 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다리 개폐를 넘어 프로젝션 맵핑 연출을 결합한 환상적인 야경 연출로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한다.
특히 첫 행사일에는 AR(증강현실) 포토존도 마련, 참여형 즐길 거리와 함께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이번 야간 도개행사 시범운영은 향후 정례 운영을 위한 발판이며 부산 야경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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