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성인 64만원·노인 85만원 바우처 준다…“독립 6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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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가 독립 60주년을 맞아 전 국민에게 최대 8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85만원) 상당의 'SG60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난 1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매체 CNA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이날부터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SG60 바우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고령자는 800싱가포르달러(약 85만원), 일반 성인은 600싱가포르달러(약 64만원)를 각각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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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가 독립 60주년을 맞아 전 국민에게 최대 8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85만원) 상당의 ‘SG60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난 1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매체 CNA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이날부터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SG60 바우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22일부터는 만 21세 이상 59세 이하 국민들도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다.
SG60 바우처는 2025년 정부 예산안 발표 당시 공개된 ‘SG60 패키지’의 일환이다. 국민의 국가 발전 기여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 사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고령자는 800싱가포르달러(약 85만원), 일반 성인은 600싱가포르달러(약 64만원)를 각각 받을 수 있다. 바우처는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는 싱가포르 전역의 바우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절반은 동네 상점과 노점에서, 나머지 절반은 수퍼마켓 등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고령층에 상품권 신청을 홍보하기 위해 특별한 엽서를 발행했다. 엽서 뒷면 QR코드를 통해 수령인이 SG60 바우처를 디지털로 쉽게 신청할 수 있다.
로렌스 웡 싱가포르 남서구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령층을 우선 배려하기 위해 신청 시기를 나눴다”며 “시민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디지털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지역사회개발위원회는 이번 상품권 지급으로 약 300만명의 싱가포르 국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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