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4일 입국…"농촌 인력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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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이 농촌 지역 인력난 해소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가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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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하는 농민과 외국인 노동자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yonhap/20250703092726639rjpd.jpg)
(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고성군이 농촌 지역 인력난 해소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오는 4일 총 23명의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라오스 노동 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하고, 지난 4월 현지에서 근로자 모집 및 선발 절차를 진행했다.
이들은 약 5개월간 간성읍 지역 농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군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체류 환경 조성을 위해 숙소 제공,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기존 농가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나 군에서 지정한 지역 농협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뒤 1개월 미만 단기 근로가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배분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수와 노지채소 등 농번기에 집중되는 단기 인력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가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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