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美 고용지표 부진에 3.7원 ‘뚝’…1355원에 개장

주형연 2025. 7. 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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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원·달러 환율이 1350원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5원 하락한 1355.2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3.7원 내린 1355.0원으로 출발한 뒤 횡보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45.45원보다 1.04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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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원·달러 환율이 1350원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5원 하락한 1355.2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3.7원 내린 1355.0원으로 출발한 뒤 횡보하고 있다.

간밤 미국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지난 6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보다 3만30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월간 민간기업 고용이 이렇게 줄어든 것은 지난 2023년 3월(-5만3천명) 이후 2년3개월 만이다.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노동부의 6월 비농업 고용지표마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4% 내린 96.723이다. 지난달 30일부터 나흘째 96대에 머무르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4.0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45.45원보다 1.04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11엔 내린 143.57엔이다.

주형연 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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