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인명피해 제로화 목표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 마련

유순상 기자 2025. 7. 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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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3일 김동일 시장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5개 협업부서와 관계기관(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해양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제8361부대 2대대 등) 및 자율방재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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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대책회의' 열고 중점관리사항 등 점검
김동일 시장 "위험 징후시 신속한 상황전파·주민대피"
[보령=뉴시스] 보령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모습. (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3일 김동일 시장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5개 협업부서와 관계기관(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해양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제8361부대 2대대 등) 및 자율방재단이 참석했다.

이날 여름철 기상 전망 분석과 호우·태풍·폭염·낙뢰·해수욕장 물놀이 등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 관리사항, 부서별 대처계획 및 향후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키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시는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대책을 마련했다. 신속한 상황전파 체계를 확립하고 극한 강우 시 침수취약시설(하천변 체육시설, 주차장, 산책로 및 세월교)을 바로 통제하기로 했다.

시는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재난대응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전체 363개 마을을 대상으로 '1마을 1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폭염 대책으로는 횡단보도 등 77개소에 그늘막을 설치했고 경로당 등 431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달중으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횡단보도 등 2개소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규모 공사장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에서 위험 징후 포착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주민대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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