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안철수에 "말로만 떠드는 용두사미 혁신위 안돼…행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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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혁신위원장으로 선임된 안철수 의원을 향해 "말로만 요란하게 혁신을 떠들다가 정작 실천은 없는 용두사미 혁신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3일 SNS(소셜미디어)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과 다섯 가지 혁신안의 조속한 실천을 희망했던 의원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채 시급하고 절박한 혁신의 실천이 또다시 혁신위원회로 미루어진 것은 아쉽고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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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혁신위원장으로 선임된 안철수 의원을 향해 "말로만 요란하게 혁신을 떠들다가 정작 실천은 없는 용두사미 혁신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3일 SNS(소셜미디어)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과 다섯 가지 혁신안의 조속한 실천을 희망했던 의원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채 시급하고 절박한 혁신의 실천이 또다시 혁신위원회로 미루어진 것은 아쉽고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썼다.
권 의원은 "그럴듯한 과제만 나열하는 페이퍼 혁신위가 아니라 절박한 마음으로 혁신의 과제를 하나하나 실천하는 행동하는 혁신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위를 이끌 안철수 위원장은 우리 당이 처한 현실을 '사망 선고 직전의 코마 상태'로 진단하면서 근본적인 수술을 위한 '메스를 들겠다'고 혁신의 의지를 밝혔다"며 "안철수 위원장의 진단과 문제인식에 동의하면서 안철수 혁신위가 당의 혁신을 실천해서 보수재건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또 "안철수 위원장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면서 '의심과 회의, 저항과 힐난이 빗발칠 수 있지만 각오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 각오로 끝까지 혁신을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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