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격 압수수색…강제수사 '1호'

윤정주 기자 2025. 7. 3. 08: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강제수사 나서…주가조작-김 여사 연관성 살핀다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3일) 서울 삼부토건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어제 오전 현판식을 열고 정식 출범한 김건희 특검팀. 왼쪽부터 문홍주 특검보, 박상진 특검보, 민중기 특검, 김형근 특검보, 오정희 특검보, 홍지항 지원단장.〈사진=연합뉴스〉
현판식을 열고 정식 출범한 김건희 특검이 오늘(3일) 삼부토건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여사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서울에 있는 삼부토건 본사 등 여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특검이 수사 개시한 뒤 나온 첫 강제 수사이자 '1호 수사'입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지난 2023년 회사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꾸며 시세 조종을 했다는 의혹입니다.

이 과정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공범 이종호 씨가 지인에게 '삼부를 체크하라'는 취지의 문자를 보내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다른 의혹들과 달리 삼부토건 의혹은 상대적으로 수사 기관들의 강제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민 특검은 어제 현판식에서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여러 의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