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체자 영입 잇단 실패…'토트넘 3명 매각, 이적 자금 1110억 마련'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공격수 영입 가능성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2일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3명을 매각해 쿠두스 영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6000만파운드(약 1109억원)면 웨스트햄이 쿠두스를 이적시키는 것을 설득하기에 충분한 금액'이라며 '토트넘은 쿠두스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토트넘은 웨스트햄과의 협상 속도를 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쿠두스의 바이아웃 금액은 8500만파운드이지만 6000만유로의 이적료로 충분히 이적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상당한 자금을 투자할 의지가 없다면 선수 매각이 6000만파운드를 마련하는데 있어 가장 쉬운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에서 히샬리송의 미래가 불확실한 것은 놀라운 소식이 아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이적료로 3000만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라며 '토트넘은 솔로몬을 1500만파운드에 매각할 수 있다. 솔로몬은 토트넘이 보유하고 있는 판매 가능한 자산이며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솔로몬이 임대 활약을 펼친 리즈 유나이티드는 솔로몬을 완전 영입할 의지가 있다. 비수마는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12개월 남았다. 비수마도 1500만파운드에 이적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 영입설이 주목받는 쿠두스는 지난 2023-24시즌 웨스트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러 두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65경기에 출전해 13골을 터트렸다. 아약스 소속으로 출전했던 2022 카타르월드컵에선 한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의 거취가 불안정한 가운데 영국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은 히샬리송에게 팀을 떠나라고 통보했고 막대한 손실을 감수할 것이다. 토트넘이 지난 2022년 5000만파운드에 영입한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어려운 시간을 겪었다'며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선수단을 평가하고 있고 히샬리송을 자신의 미래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이적료로 2000만파운드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히샬리송은 갈라타사라이와 에버튼 이적설이 있지만 에버튼의 모예스 감독은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공격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음뵈모 영입설이 있었던 토트넘은 최근 쿠두스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세메뇨, 음뵈모, 에제 등 다양한 공격수 영입설이 꾸준히 언급됐다. 반면 음뵈모와 에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또한 세메뇨의 소속팀 본머스는 2일 세메뇨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토트넘이 영입을 목표로 했던 공격수들의 영입이 쉽지 않은 가운데 토트넘은 쿠두스 영입에 의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