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뮤비 현장서 아보카도 한입…알렉스 워렌과 글로벌 콜라보

박찬미 인턴기자 2025. 7. 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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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On My Mind' 비하인드 공개…美 라디오 차트도 반응 뜨거워
블랙핑크 로제가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아보카도를 먹고 있다. / 로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찬미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알렉스 워렌과 함께한 신곡 'On My Mind' 뮤직비디오 속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아보카도 한입 제스처부터 놀란 눈빛까지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아티스트 로제가 가수 알렉스 워렌의 새 싱글 'On My Mind'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 곡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한 포크-록 곡으로, 두 아티스트의 독특한 케미와 화음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블랙핑크 로제가 'On My Mind'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 로제 인스타그램

로제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촬영장에서 아보카도를 살짝 한입 베어 물려는 귀여운 제스처를 선보였고, 발랄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통해 '심쿵'을 유발했다.

이번 곡은 세계적인 뮤직비디오 감독 콜린 틸리가 연출을 맡았다. 저스틴 비버, 켄드릭 라마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의 작업으로 잘 알려진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섬세한 감정선을 영상으로 풀어냈다. 영상은 '인형의 집'을 모티브로 상징적인 연출이 돋보이게 구성됐다. 알렉스 워렌과 로제는 각각 집 안 다른 공간에서 촬영했지만, 카메라 워킹과 편집으로 서로를 마치 같은 공간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이번 협업은 워렌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로제와의 컬래버레이션 가능성을 암시하며 티저를 공개했고, 로제 역시 해당 영상에 "누구인지 맞춰 보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흥미를 자극했다. 'On My Mind'는 감정이 담긴 어쿠스틱 편곡과 두 사람의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이별 후에도 떠오르는 기억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미국 Mediabase 라디오 차트에서는 이미 Hot Adult Contemporary 부문 최다 추가 곡으로 뽑히며, 라디오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로제는 작년 정규 1집 Rosie와 히트곡 'APT.'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에는 알렉스 워렌과의 콜라보로 색다른 시도를 통해 스펙트럼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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