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최상위 오너에게만 허락된 여유·품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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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 머금은 통창 너머로 한여름 녹음이 짙은 남산과 신라호텔 한옥 영빈관의 단정한 풍경이 펼쳐진다.
문정균 제네시스 공간경험실장은 "G90 오너들은 이미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쌓아온 고객층으로 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다"며 "제네시스 라운지는 타 브랜드나 공간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한국적이면서도 차분한 환대와 정서를 전달하기 위해 모든 요소를 세심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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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보다 품격"…성능 넘어 브랜드 서사 단계로
'한국적 럭셔리' 구현…공간으로 선보인 브랜드 철학

“제네시스 라운지는 수익을 내기 위한 곳이 아니다”라고 단언한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G90 오너 고객들을 위한 전략적 투자이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품격을 구현하는 상징적 공간”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픈 다이닝 홀, 프라이빗 다이닝 룸, 사운드 룸, 싱글 몰트 위스키 바 등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라운지는 제네시스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한국적(Distinctly Korean)’ 철학을 오감으로 입체적으로 구현한 공간이다. 고객은 공간 곳곳에서 한국 전통의 미감과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바에서는 한국 전통차를 비롯해 45종의 싱글 몰트 위스키, 다양한 샴페인과 와인을 제공한다. 보다 풍부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소믈리에가 엄선한 티·위스키·와인을 테이스팅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현대차그룹은 이곳을 제네시스를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제 제네시스는 성능 중심의 메시지를 넘어 ‘한국적‘ 가치를 기반으로 브랜드 서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G90은 ‘가장 한국적인 럭셔리카’를 표방하며, 전통적인 미감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 실장은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고객이 제네시스의 럭셔리 브랜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오랫동안 신뢰받고,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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