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종 김행직 포르투갈3쿠션월드컵 32강본선 진출…나란히 조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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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종과 김행직이 포르투3쿠션월드컵 최종예선(Q라운드)을 조 1, 2위로 통과했다.
차명종은 3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칼에서 열린 포르투3쿠션월드컵 최종예선 G조에서 2승 조1위를 차지, 32강에 진출했다.
차명종(인천시체육회)은 G조에서 샘반에텐(네덜란드)을 40:38(37이닝)로 이긴 뒤 두 번째 후베르니 카타노(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40:25(26이닝)로 승리, 조1위(승점 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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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종 G조서 2승 조1위,
김행직 C조서 애버리지 차로 조2위

차명종은 3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칼에서 열린 포르투3쿠션월드컵 최종예선 G조에서 2승 조1위를 차지, 32강에 진출했다. 김행직은 C조에서 1승1패 조2위를 기록했으나 2위그룹 3위로 본선으로 향했다. F조 프레드릭 쿠드롱도 조1위로 32강에 올랐다.
차명종(인천시체육회)은 G조에서 샘반에텐(네덜란드)을 40:38(37이닝)로 이긴 뒤 두 번째 후베르니 카타노(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40:25(26이닝)로 승리, 조1위(승점 4)를 차지했다.
C조 김행직(전남, 진도군)은 막심 파나이아를 40:12(21)로 꺾었으나, 에뮬라 바세그메즈(튀르키예)에게 35:40(29이닝)로 패해 1승1패가 됐다. 그러나 김행직은 2위 그룹 중 3위(애버리지 1.500)로 루벤 레가즈피(스페인) 바오단리(베트남)와 함께 막차로 32강본선 티켓을 따냈다.
그러나 강자인 서창훈 황봉주는 애버리지차에서 밀려 대회를 마감했다. 특히 강자인은 0.065, 서창훈은 0.078차로 조2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강자인은 F조에서 1승1패를 기록했으나, 애버리지에서 니코스 폴리크로노풀로스(그리스, 1.385)에게 밀려 2위에 머물렀다. 강자인 애버는 1.320이었다.
서창훈은 I조에서 조2위(1승1패)를 기록했으나, 호세 후안 가르시아(콜롬비아, 1.436)에게 애버에서 뒤져 아쉽게 32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서창훈 애버는 1.358.
K조 황봉주는 다오반리, 고칸 살만(튀르키예)와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했으나, 애버리지 차로 조3위에 그쳤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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