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세월호·이태원·오송 참사' 유가족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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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5일은 오송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2년 되는 날입니다.
2주기 다음 날인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오송 참사 유가족을 포함해 세월호와 이태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대형 참사 유가족 200여 명을 만날 예정인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세월호, 이태원, 오송지하차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 대형 참사로 희생된 이들의 유가족 200여 명을 만날 걸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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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달 15일은 오송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2년 되는 날입니다. 2주기 다음 날인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오송 참사 유가족을 포함해 세월호와 이태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대형 참사 유가족 200여 명을 만날 예정인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세월호, 이태원, 오송지하차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 대형 참사로 희생된 이들의 유가족 200여 명을 만날 걸로 파악됐습니다.
'7월 16일'은 오송지하차도 참사의 2주기 다음 날로, 이 대통령이 유가족들을 초청해 아픔을 위로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는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겁니다.
행사는 새 정부에서 신설된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실이 주관하는데, 이 대통령은 지난달 4일 취임 선서식 때도 사회적 참사 진상 규명과 안전 사회 건설의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달 4일, 취임 선서식) : 세월호, 이태원, 오송지하차도 등 우리의 민낯인 사회적 참사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이 대통령은 지난달 12일에는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추모했고, 같은 날, 수해 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는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무관심으로 인한 재난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달 12일) : 최소한 '이재명 정부에서는 그런 일은 절대로 벌어질 수 없다'라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대통령의 초청을 받은 한 유가족은 SBS와의 통화에서 "대통령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행사에서 참사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겠단 의지를 재차 강조할 걸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김남성, 영상편집 : 전민규, 디자인 : 홍지월)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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