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했고, 욕심이 많았다” 소형준, 3G 연속 QS 호투…달라진 건 하나 ‘마음’ [SS수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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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형준(24)이 호투를 펼치며 키움전 승리를 이끌었다.
KT는 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전에서 4-2로 이겼다.
경기 후 만난 소형준은 "앞선 세 경기에서 타자들이 점수를 내준 만큼 실점을 허용했다. 미안한 마음이 컸다"면서 "이날 승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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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박연준 기자] KT 소형준(24)이 호투를 펼치며 키움전 승리를 이끌었다.
KT는 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전에서 4-2로 이겼다. 전날 3-7로 졌다. 아쉬운 패배. 이날 제대로 설욕했다.
이날 소형준은 6.1이닝 6안타 1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을 수확했다. 특히 지난 18일 KIA전부터 세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를 작성했다.

경기 후 만난 소형준은 “앞선 세 경기에서 타자들이 점수를 내준 만큼 실점을 허용했다. 미안한 마음이 컸다”면서 “이날 승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소형준은 총 93구를 던졌다. 투심 패스트볼 54개, 커터 27개, 체인지업 8개, 커브 4개를 구사했다. 패스트볼 계열인 투심 패스트볼과 커터를 주로 던졌다. 땅볼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소형준은 “이른 카운트에서 적극적으로 빠른 볼을 던지니, 상대 타자 방망이를 끌어낼 수 있었다”면서 “특히 투심 패스트볼을 상대 몸쪽 낮은 코스로 던져, 땅볼을 잡으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등판 경기에서 2아웃 이후 점수를 너무 많이 허용했다. 위기 상황에서 투구 박자가 급했다. 이날은 차분하게 공을 던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되돌아봤다.

끝으로 그는 “올시즌을 시작하면서 ‘결과에 연연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생각보다 결과가 잘 나왔다. 그러면서 욕심을 생겼었다”라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매 경기 투구에 집중하자’고 생각했다. 마음가짐을 바꾼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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