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슬럼프..텍사스 ‘올스타 3루수’ 조시 영, 결국 마이너리그 강등

안형준 2025. 7. 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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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영을 마이너리그로 강등시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3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가 조시 영을 트리플A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로 강등시켰다고 전했다.

텍사스 주전 3루수인 영은 올시즌 75경기에 출전했지만 .237/.283/.366 8홈런 35타점 4도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텍사스가 2019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지명한 영은 TOP 100 유망주 출신으로 2022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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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텍사스가 영을 마이너리그로 강등시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3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가 조시 영을 트리플A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로 강등시켰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이날 영을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해 트리플A로 보냈다. 좀처럼 끝나지 않는 성적 부진 때문이다.

텍사스 주전 3루수인 영은 올시즌 75경기에 출전했지만 .237/.283/.366 8홈런 35타점 4도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데뷔 4년차인 영은 사실상 커리어 로우 성적을 쓰고 있었다.

최악의 부진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영이었다. 사실 시작은 좋았다. 4월 중순까지 3할 타율을 유지했던 영은 5월을 마칠 때까지만 해도 50경기 .277/.321/.440 7홈런 23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6월부터 급격히 추락했다. 6월 한 달 동안 24경기에서 .158/.208/.221 1홈런 12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7월 첫 경기에서도 부진했다. 2할 후반이었던 타율은 한 달 동안 4푼이 하락했고 OPS도 0.1 이상 떨어졌다. 결국 텍사스는 결단을 내렸다.

1998년생 우투우타 3루수 영은 텍사스 최고의 기대주였다. 텍사스가 2019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지명한 영은 TOP 100 유망주 출신으로 2022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데뷔시즌 26경기에서 .204/.235/.418 5홈런 14타점을 기록한 영은 2023년 공식 루키 시즌을 치르며 122경기 .266/.315/.467 23홈런 70타점을 기록했고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다. 신인왕 투표에서도 4위에 올랐다.

하지만 부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해 손목 부상을 당하며 빅리그 46경기 출전에 그쳤고(.264/.298/.421 7HR 16RBI) 성장세가 꺾였다. 그리고 올해도 출발은 좋았지만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했다. 영은 빅리그 4시즌 통산 269경기에 출전해 .252/.296/.427 43홈런 135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영을 강등시킨 텍사스는 제이크 버거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자료사진=조시 영)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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