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0일, 첫 기자회견…'국정 현안'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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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3일) 취임 3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은 오전 10시부터 SBS에서 생중계됩니다.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로 이름 붙여진 이재명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됩니다.
이명박, 문재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100일 즈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316일 만에 첫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상대적으로 이른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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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3일) 취임 3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엽니다. 오늘 회견은 기자들과 둘러앉아 대화하는 방식으로, 사전에 질문을 조율하지 않아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문과 답이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은 오전 10시부터 SBS에서 생중계됩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로 이름 붙여진 이재명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됩니다.
단상 없이 기자들과 부채꼴 모양으로 둘러앉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대국민 보고 형식의 모두 발언에 이어 민생경제, 정치, 외교, 안보, 사회 문화, 기타 등 4개 분야에 걸친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해 기자들과 문답할 예정입니다.
일문일답에 대한 사전조율은 없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이명박, 문재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100일 즈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316일 만에 첫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상대적으로 이른 시점입니다.
이 대통령의 대국민 소통 의지가 강해 이전보다 이른 시기에 회견이 이루어지게 됐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sns에 취임 30일에 대한 소회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30일은 5천2백만 국민의 간절한 열망과 소망을 매 순간 가슴에 새겼던 치열한 시간이었다"며, 지난 30일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4년 11개월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자 기자회견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권자 국민의 질문에 겸허히 답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기자회견을 준비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전민규)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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