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폭우가 부른 진흙 쓰나미…회색빛으로 변한 이탈리아 마을 [잇슈 SNS]

KBS 2025. 7. 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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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이상 기후로 하루 만에 진흙밭으로 변해버린 이탈리아 알프스 마을입니다.

하천 제방을 무너뜨릴 기세로 무섭게 쏟아지는 진흙더미들.

순식간에 마을 중심가까지 집어삼키며 주민들을 공포에 빠뜨립니다.

엄청난 양의 진흙 쓰나미가 강타한 이곳은 알프스산맥과 인접한 이탈리아 북서부 관광 마을 바르도네치아입니다.

최근 이상 기후에 따른 기습 폭우로 대형 산사태와 함께 이 지역을 관통하는 하천이 범람했는데요.

불어난 물에 70대 주민이 휩쓸려 숨졌고, 마을은 회색빛 진흙탕에 파묻혔습니다.

바르도네치아는 2년 전에도 기습적인 진흙 쓰나미에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지역 당국은 극심해지는 이상 기후로 비상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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