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부장관 "미, 내주에 추가 무역 합의·관세율 발표 예상"
김민준 기자 2025. 7. 3.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 만료를 앞두고 내주 미국과 여러 무역 상대국 간의 무역 합의들이 발표될 것이라고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현지시간으로 어제(2일) 밝혔습니다.
그와 동시에 폴켄더 부장관은 "(미국과의) 협상이 실질적으로 진척되지 않은 나라들의 경우 다음 주에 그들의 (대미 수출 상품에 대한) 관세율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마이클 폴켄터 재무부 부장관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 만료를 앞두고 내주 미국과 여러 무역 상대국 간의 무역 합의들이 발표될 것이라고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현지시간으로 어제(2일) 밝혔습니다.
마이클 폴켄더 재무부 부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다음 주 많은 (무역) 합의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영국과의 무역 합의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베트남과 무역 합의를 도출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후속 합의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한 겁니다.
그와 동시에 폴켄더 부장관은 "(미국과의) 협상이 실질적으로 진척되지 않은 나라들의 경우 다음 주에 그들의 (대미 수출 상품에 대한) 관세율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상호관세 유예 연장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 전날 발언의 연장선상에서 나온 언급으로, 각국에 미국과의 합의를 서두를 것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상호관세 유예 기간 만료 시점인 오는 8일을 시한으로 삼아 각국과 관세율, 무역균형, 비관세 장벽 철폐 등을 둘러싼 무역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57개 경제주체(56개국+유럽연합)에 차등화된 상호관세를 지난 4월 9일 발효했다가 13시간 만에 90일간 유예(중국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끝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세월호·이태원·오송·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만난다
- 휴게소 덮쳐 "사람 밀고 주방까지"…80대 운전자 "실수"
- "주문이요" 배에 감춰 '슥'…수상한 손님 알고 보니
- 왜 수도권에 쫙 깔렸나…알고 보니 "살충제 저항성" (풀영상)
- '펑!' 폭죽 창고서 폭발…건물 무너지고 산불까지 '비상'
- '조용한 살인자' 폭염 기승…"유럽 인구 절반 위험" 경고
- 부산 '111년 만' 가장 이른 열대야…낮에 외출 자제해야
- "73개 중 62개나 올랐다"…먹거리 물가 '불안'
- 전기차 달리다 '쾅'…"그땐 괜찮았는데" 한 달 뒤엔
- '수행평가 알바'까지…"수업 중에만" 대책 내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