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제니 같았다" 이효리, 지금도 명품 협찬 골라 입을 정도 ('유퀴즈') [리-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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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하며 자신의 위상을 떠올렸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00회 특집에서는 가수 이효리가 출연했다.
치과를 다녀왔다는 이효리는 "여기 나온다고 스케일링을 했다. 피부과는 안 가는데, 예의를 차려야 할 것 같아서"라며 "'유퀴즈' 나온다고 하니까 의상 브랜드 협찬이 다르더라. 명품 협찬들이 다 되어서 골라 입기가 힘들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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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효리가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하며 자신의 위상을 떠올렸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00회 특집에서는 가수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올백하고 방송 처음 나온 거다. 젊을 땐 이마가 넓은 편이라 머리를 올백하는 게 창피하기도 했는데, 이젠 '뭐 어때' 이런 느낌"이라고 밝혔다. 치과를 다녀왔다는 이효리는 "여기 나온다고 스케일링을 했다. 피부과는 안 가는데, 예의를 차려야 할 것 같아서"라며 "'유퀴즈' 나온다고 하니까 의상 브랜드 협찬이 다르더라. 명품 협찬들이 다 되어서 골라 입기가 힘들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에 이사 온 이효리는 "10년 만에 오니까 바뀐 게 많다. 남편과 서울에서 2년 연애하고, 제주에 내려가서 쭉 살지 않았냐"라며 "그땐 비밀 연애여서 같이 서울을 돌아다닌 적이 없다. 근데 지금 다시 서울을 돌아다니니 너무 신혼같이 재미있더라. 이제 약간 지루할 때가 됐는데, 다시 신혼처럼 (재충전이 됐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효리와 김종민 결혼식에서 마주친 일화를 밝혔다. 유재석이 "자꾸 제 포크를 쓰셔서 쓰라고 했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양쪽에 있어서 헷갈렸다. 제가 오빠 빵을 좀 뜯어 먹었더니, 되게 뭐라고 하더라. 스테이크 드시지 않았냐"라고 했다.
유재석과 이효리가 안 지도 벌써 27년이 됐다고. 유재석이 메뚜기 탈을 쓰던 시절에 통영에서 핑클을 만났다는 유재석은 "첫 만남에서 효리 씨의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이효리는 "유명한 MC가 온다고 해서 간 거다. 누가 매니저도 없이 메뚜기 탈을 넣어왔는데, 더듬이가 다 안 들어가서 처져 있었다. 그땐 오빠가 더 마른 느낌이었다"라며 "제가 측은지심이 많은 편이라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유재석은 "날 보더니 수군거렸다"라고 했고, 이효리는 결국 "사실은 '쟤 뭐야?'라고 한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과거 핑클 시절 예능에 대해 "S.E.S.는 예쁘고 귀여운 (예능을) 많이 했는데, 핑클은 (혹독한) 예능 위주로 많이 활동했다"라며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돛단배에 핑클 넷이 타서 거기에 구멍을 뚫는다. 그걸 타고 한강을 건너라고 했다. 물을 퍼내면서 건넜다. 근데 끝나자마자 '이지훈의 영스트리트' 생방송을 가야 해서 홀딱 젖은 몸으로 갔다. 그러니까 화가 안 쌓이겠냐. 사람들이 화가 많다고 하는데, 그냥 생긴 화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효리가 솔로 데뷔 후 세운 엄청난 기록들과 당시 단골 기사 제목인 '이효리 비켜!'도 언급했다. 이에 이효리는 "근데 아직도 안 비켰다"라며 웃었고, "기분 나쁘지 않았다. 너무 기분 좋았다. 신인들이 나올 때 제 이름을 홍보로 쓴다는 게 내 자리가 아직 굳건하단 생각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유재석이 "이효리 씨를 0순위로 섭외하는데, 하루 스케줄이 4~5개씩 있었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전 예능 프로 1회에 많이 나갔다. 1회 아시죠? 이것저것 다 해보는 거"라며 "거의 24시간을 촬영했다. '런닝맨' 1회도 제가 나갔다"라고 떠올렸다.
유재석은 당시 이효리의 영향력을 언급하며 "이효리가 입었던 옷이 다음날 바로 완판될 정도"라고 했고, 이효리는 "지금의 제니 같았던 거다. 저 전엔 엄정화 언니가 있었고"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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