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에… 하루 51명 응급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10년간 폭염?열대야 일수는 평년과 대비해 4∼5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2015∼2024년)을 기준으로 하면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는 각 16.3일, 11.0일로 평년(1991∼2020년)보다 5.3일, 4.4일 많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낮 최고 36도 “활동 자제”

무더위가 본격화한 지난달 28일 이후 나흘 동안 201명의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명 많다.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인 온열질환은 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의식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난다.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으로,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우리나라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는 2010년대 들어 대폭 상승하는 추세다. 기상청에 따르면 2010년대 폭염일수는 1970년대 대비 평균 8.3일에서 14일로 늘었고, 열대야 일수는 평균 4.2일에서 9일로 2배 넘게 증가했다. 2020년대의 경우 각 16.7일, 12.9일로 2010년대보다 더 늘었다. 최근 10년(2015∼2024년)을 기준으로 하면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는 각 16.3일, 11.0일로 평년(1991∼2020년)보다 5.3일, 4.4일 많다.
무더위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보됐다. 질병청은 푹푹 찌는 날씨 속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며, 더운 시간대에 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억 낡은 주택이 35년 뒤 100억 빌딩…임하룡, ‘왜 저런 땅을’ 비웃음에도 팔지 않은 이유
- 시청자에 대한 예의 아니다…최불암이 수척해진 얼굴을 카메라 뒤로 숨긴 이유
- 곽윤기 “절대 하지 마세요” 나나 “신중하게”…지우는 게 더 고통, 스타들의 문신 제거 고백
- “시력 잃어가는 아빠 위해…” 수영·박정민이 택한 뭉클한 ‘진짜 효도’
- 44억원 자산가 전원주의 치매 유언장…금괴 10kg이 증명한 ‘현실 생존법’
- 6살 가장의 74년 사투…윤복희, 무대 뒤 삼킨 억대 빚 상환의 기록
- 32억원 건물 팔고 월세 1300만 택했다…가수 소유, 집 안 사는 ‘영리한 계산법’
- “나이 들어서” “통장 까자”…아이비·장근석·추성훈의 악플 ‘사이다’ 대처법
-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암 투병 숨긴 채 끝까지 현장 지킨 김지영·허참·김영애
- 2000만원 연봉이 40억원 매출로…전현무가 축의금 ‘1억원’ 뿌린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