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질문에 "한미동맹 계속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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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감축 등 조정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 국방부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는 대신 한미동맹은 굳건히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션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은 2일(현지 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주한미군 조정 계획에 대한 질문에 "통상적으로 군 태세 검토에 대해서는 이곳에서 언급하지 않는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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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션 파넬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일(현지 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7.03.](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053225054ytnr.jpg)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감축 등 조정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 국방부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는 대신 한미동맹은 굳건히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션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은 2일(현지 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주한미군 조정 계획에 대한 질문에 "통상적으로 군 태세 검토에 대해서는 이곳에서 언급하지 않는다"며 즉답을 피했다.
대신 파넬 대변인은 "우리는 한국과 철통같은 동맹관계를 맺고 있고, 한미동맹에 계속 충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는 중국 견제에 집중하기 위해 주한미군 역할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미 국방부는 해외 주둔 미군에 대한 검토작업을 진행 중인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한미군 4500명을 괌 등 다른 인도태평양 기지로 재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AP통신도 지난 5월 미 국방부 고위당국자가 중국을 가장 효과적으로 견제하기 위해 필요한 역내 주둔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주한미군 감축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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