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몸값 1위 스트라이커 조너선 데이비드, 유벤투스 FC와 계약 근접! 블라호비치 매각 가능성 ↑

진병권 기자 2025. 7. 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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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조너선 데이비드 영입 유력! 이적료 없는 FA 영입
두산 블라호비치, 조너선 데이비드 영입으로 입지 좁아져... 이적 불가피
유벤투스 FC 이적에 근접한 조너선 데이비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조너선 데이비드가 유벤투스 FC 이적에 가까워졌다.

해외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2일(이하 한국 시각), "유벤투스 FC는 조너선 데이비드와 모든 세부 사항에 대한 구두 합의를 완료했다. 선수와 구단 측은 장기 계약에 합의했으며, 데이비드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이동할 예정이다. 이후 공식 계약 절차가 진행된다. 계약서 검토 및 서명도 곧 이뤄질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조너선 데이비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이비드는 캐나다 국적의 2000년생 스트라이커로, 프랑스 리그 1 LOSC 릴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5시즌 간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릴에서의 통산 득점은 109골에 달하며, 지난 시즌에도 25골 9도움을 기록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데이비드의 계약 기간은 올해 6월까지였다. 데이비드는 지난 5월 중순, 자신의 SNS를 통해 2024-25시즌을 끝으로 릴을 떠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데이비드의 선수 가치는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4500만 유로(한화 약 721억 원)다. 이는 FA(자유계약선수) 선수 중 1위에 해당한다. 당연히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스트라이커 매물 중 하나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빠르게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 FC, SSC 나폴리, 유벤투스 등 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으나 계약은 지지부진했다. 데이비드 측에서 높은 주급을 비롯해 계약금 보너스와 에이전트 수수료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결국 유벤투스가 조건을 수용하며 데이비드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이 유력한 두산 블라호비치. /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이비드의 합류가 유력해지면서 두산 블라호비치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15골 5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랑달 콜로 무아니의 합류 이후엔 2 옵션 스트라이커로 밀려났다.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도 3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 출전은 1경기에 그쳤다.

무아니는 클럽 월드컵을 끝으로 원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로 복귀한다. 유벤투스는 무아니를 팀에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다. 만약 무아니가 잔류한다면, 블라호비치의 이적은 불가피하다. 이미 후보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를 보유한 상황이다. 블라호비치는 팀 내 주급 1위에 해당하는 고주급자이기에 재정적으로도 부담이 있다. 유벤투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블라호비치 매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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