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벌써 중3 "'타진요' 사건 직접 얘기해줘…아직 활동 중" ('라스') [종합]

남금주 2025. 7. 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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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에게 직접 '타진요' 사건에 대해 말해주었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공연 전에 아무 이유 없이 투컷이 절 한참 쳐다보다가 갑자기 외모에 대해 욕하더라"라고 말하기도.

김구라가 "성적에 집착 안 하냐"라고 묻자 타블로는 "제 자식에겐 학벌이 중요하고 말하기 좀 그런 게 학벌이 좋아도 N분의 1 하고 있지 않냐"라며 투컷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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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에게 직접 '타진요' 사건에 대해 말해주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투컷, 임우일, 김원훈이 출연했다.

이날 타블로와 투컷은 재미로도, 실제로도 티격태격한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둘이 성격이 많이 다르다. 둘 다 다르게 시끄러워서 부딪힐 일이 많다. 사람들은 미쓰라가 중재 역할을 한다고 좋게 포장해 주는데, 그냥 빠져 있는 거다"라며 관계성에 대해 말했다.

투컷은 "저희는 저희끼리 비난한다"라면서 타블로에 대해 "생긴 거? 마음에 안 든다"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해 웃음을 안겼다. 타블로는 "공연 전에 아무 이유 없이 투컷이 절 한참 쳐다보다가 갑자기 외모에 대해 욕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타블로는 투컷이 생일 파티에 지각한 일화에 대해 "제 앞에 앉자마자 '아. 피곤해'라고 하더라. 또 고기를 한입 먹더니 '별로다'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장도연은 "이건 'T'가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타블로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사건 때 MBC 스페셜에서 우는 영상을 언급했다. 타블로는 "제가 비니를 쓰고 '못 믿는 게 아니고 안 믿는 거잖아요'라고 우는 게 있다. 전 그 사진을 우연히 볼 때마다 몇 년 동안의 상처가 되살아난다"라며 투컷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투컷 휴대폰에 타블로가 우는 사진이 떴고, 투컷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타블로는 "얘가 왜 쓰레기냐면, 이게 웃기려고 해놓고 보여준 거면 덜 나쁘다. 근데 어느 날 갑자기 휴대폰을 못 찾겠다고 해서 제가 전화했는데, 저 사진이 절 보고 있더라. 아무도 모르게 자기 혼자 만족을 위해 해놨던 거다"라고 토로했다.

그런 가운데 타블로는 열다섯 살이 된 딸 하루에 대해 "중3이다. 사춘기는 너무 별일 없이 지나갔다.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서"라고 밝혔다. 김구라가 "성적에 집착 안 하냐"라고 묻자 타블로는 "제 자식에겐 학벌이 중요하고 말하기 좀 그런 게 학벌이 좋아도 N분의 1 하고 있지 않냐"라며 투컷을 가리켰다. 그러자 투컷은 "등산 콘텐츠 찍는데 스탠퍼드 나온 게 대수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투컷은 "물론 명문대 출신인 게 저희를 처음 알릴 땐 엄청 도움이 됐다"라고 고마워했고, 타블로는 "반대로 그것 때문에 저희 팀이 무너질 뻔한 적도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타블로는 딸 하루에게 '타진요' 사건에 대해 직접 얘기해줬다고 털어놓았다. 타블로는 "안 그러면 다른 누군가가 보여주는 걸로 보게 될 테니까"라면서 "아직도 '타진요'가 살아 있어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 좋은 부분만 부각돼서 들을 수 있으니까"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어른이 됐을 때 안 좋은 일을 겪을 수 있다. 그럴 때 안 좋은 일에 집중하지 말고, 아빠가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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