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힙합 싫어” 투컷, 에픽하이 해체 선언..타블로 “3년마다 급발진” (‘라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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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타블로가 과거 투컷이 에픽하이 해체 선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무엇보다 타블로는 투컷이 2~3년 주기로 급발진할 때가 있다며 데뷔 초 일화를 전했다.
타블로는 "얘 입장에서는 힙합 지킴이다"라고 했고, 투컷은 "중간 지점을 찾으면 되는데 너무 어렸다. 얘가 대뜸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못하겠다고 했다. 한걸음에 달려와서 사장님이 우리를 앉혀놓고 '정식이가 못하겠다고 한다. 해체할 필요는 없고 정식이가 나가면 될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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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타블로가 과거 투컷이 에픽하이 해체 선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너튜브 스타’ 특집으로 타블로, 투컷, 임우일, 김원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타블로와 투컷에게 “23년째 서로 씹으면서 브로맨스 유지 중이라고?”라고 물었다. 타블로는 “재밌게 하려고 투닥투닥거리는 게 아니라 실제로 투닥거린다. 저랑 많이 다르다. 성격이 저는 완전 F고, 얘는 완전 T다. 둘다 E라서 시끄럽지만 다르게 부딪힌다. 미쓰라진 중개 역할로 좋게 포장하지만 빠져있다. 둘이 많이 좀 티격태격한다”라고 밝혔다.
투컷 역시 “저희는 남을 비난하기 보다는 저희끼리 비난한다”라며 타블로를 향해 “생긴 거 마음에 안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타블로는 “아무 이유없이 무대 올라가기 전에 서로 쳐다보고 있다가 꽃같이 생겼다고 하더라. 진짜 자주한다”라며 “해외투어 가면 저랑 관광을 같이 한다. 그림을 본인 보러 가자고 해서 영국에서 갔는데 감흥이 없으면 그냥 조용히 하면 되는데 그림마다 ‘뭐야 이건 나도 그리겠다’고 한다. 그림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이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또 “제 생일 파티였다. 심지어 늦게 왔는데 제 맞은편에 앉자마자 ‘아 피곤해’ 하더라. 고기도 한 입 먹더니 ‘별로다’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모두가 탄식했고, 장도연은 “T가 아니라 사가지가 없는 게 아니냐”라고 꼬집었다.
보다 못한 김구라는 “집에서 아내한테도 그러냐”라고 물었고, 투컷은 “절대 안 그런다”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김구라는 “그래도 이런 애기들이 사실 아니냐”라고 했고, 투컷은 “어느정도 MSG 많이 들어있는데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생일을 선물해주지 않았냐. 기억하고 있잖아요”라고 답했다.
무엇보다 타블로는 투컷이 2~3년 주기로 급발진할 때가 있다며 데뷔 초 일화를 전했다. 대중들과 가까이하기 위해 작곡한 ‘평화의 날’이 데뷔 이후 최대치의 반응을 얻었던 바. 이에 대해 타블로는 “저희한테는 소중한 노래다. 에픽하이 활동 후 반응이 좋아서 너무 기쁜데 투컷은 반응이 좋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불만 있으면 얘기하라고 했는데 뒷자석에서 제 의자를 뒤로 발로 빡 차면서 ‘나는 이런 가짜 힙합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실제로 투컷은 해체 선언까지 했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얘 입장에서는 힙합 지킴이다”라고 했고, 투컷은 “중간 지점을 찾으면 되는데 너무 어렸다. 얘가 대뜸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못하겠다고 했다. 한걸음에 달려와서 사장님이 우리를 앉혀놓고 ‘정식이가 못하겠다고 한다. 해체할 필요는 없고 정식이가 나가면 될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3년 뒤인 2007년에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급발진을 했었다고. 그때도 해체 선언을 했지만 사장님의 반응은 똑같았다며 타블로는 “더 웃긴게 방관하던 미쓰라진이 이 사건이 두 번째가 되니까 ‘그게 편하지’라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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