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맨유 복귀? '21G 5AS' 악마의 재능 그린우드, 맨체스터 돌아왔다...전현 동료들과 '폭풍 훈련'

김아인 기자 2025. 7. 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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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그린우드가 맨체스터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더 선'은 2일(한국시간) "그린우드가 맨체스터에서 두 명의 전 맨유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며, 지난 6월에는 전 맨유 출신 드마니 맬러와 함께 맨체스터에서 훈련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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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사진=더 선

[포포투=김아인]


메이슨 그린우드가 맨체스터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일(한국시간) “그린우드가 맨체스터에서 두 명의 전 맨유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며, 지난 6월에는 전 맨유 출신 드마니 맬러와 함께 맨체스터에서 훈련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 성골 유스인 그린우드는 한때 잉글랜드 핵심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2019-20시즌에는 리그 31경기에서 10골을 터트리며 잠재력을 터트렸다. 2020-21시즌에도 교체와 선발을 오가며 리그 31경기에서 7골 2도움을 올리는 등 기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2022년 사생활 논란으로 한순간에 추락했다. 그린우드는 전 여자친구에 대해 성폭행과 살해 협박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시간이 지나 모든 혐의가 취하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그린우드는 맨유 팬들로부터 완전히 신뢰를 잃었다. 맨유 관계자들도 더 이상 그린우드를 뛰게 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인지했다. 결국 그는 지난해 여름 스페인 헤타페로 임대를 떠났다.


사진=게티이미지

공백 기간이 무색했다. 그는 곧바로 팀에 녹아들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모든 공식전 36경기에 출전했고 10골 6도움을 올리면서 완벽한 부활을 이뤘다. 핵심 역할을 해낸 그린우드는 헤타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시즌을 마친 그린우드는 여름 동안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이 연결되다가 마르세유행으로 가닥이 잡혔다.


리그앙에서도 그린우드의 가치는 폭발했다. 리그 전 경기인 34경기에 출전했고 21골 5도움을 올렸다. 비록 페널티킥 골이 더 많아서 우스만 뎀벨레에게 득점왕 자리가 돌아가긴 했지만, 구단 역사상 데뷔 시즌 최다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태도 문제로 시즌 도중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주가가 올라가면서 그린우드를 향한 다른 클럽들의 관심도 받았다. 구단과 2029년까지 계약했지만 잉글랜드 복귀설도 한 차례 떠오른 바 있다.


일단 시즌을 마치고 잉글랜드로 돌아와 개인 훈련에 매진하는 중이다. 매체는 “그린우드의 리그앙 시즌 개막은 8월 중순이다. 그의 고향 맨체스터로 돌아왔고 고강도 훈련에 나섰다. 이번엔 무려 두 명의 전현직 맨유 동료들과 함께 했다. 코비 마이누, 제임스 가너와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마르세유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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