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보아 ‘6.2이닝 QS’→김태형 감독 “인상적인 활약 펼치며 승리 여건 만들어” [SS사직in]

강윤식 2025. 7. 2.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보아가 인상적인 활약 펼쳤다."

6.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알렉 감보아(28)가 팀 승리를 이끈 주역이다.

김태형 감독은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 승리 후 "선발 감보아가 6.2이닝 무실점의 퀄리티스타트(QS) 피칭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경기 감보아는 6.2이닝 6안타 4볼넷 6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전에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서울 | 사직=강윤식 기자] “감보아가 인상적인 활약 펼쳤다.”

롯데가 LG와 주중 3연전 2차전을 잡았다. 이날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만들었다. 6.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알렉 감보아(28)가 팀 승리를 이끈 주역이다. 사령탑도 박수를 보냈다.

롯데 감보아가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 승리 후 “선발 감보아가 6.2이닝 무실점의 퀄리티스타트(QS) 피칭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경기 감보아는 6.2이닝 6안타 4볼넷 6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시속 158㎞까지 찍히는 속구가 위력을 발휘했다. 스트라이크 존 가장자리에 절묘하게 걸치는 변화구도 빛났다. 말 그대로 ‘완벽 피칭’이었다. 김 감독이 칭찬한 이유다.

롯데 전준우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전에서 1회초 선제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에서 감보아가 존재감을 발휘했다면,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날았다. 이날 경기 초반 롯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상대 선발 임찬규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것. 3회까지 볼넷 하나만 얻었을 뿐 안타를 치지 못했다.

4회말 1사 때 빅터 레이예스가 이날 경기 롯데의 첫 안타를 때렸다.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게 전준우의 홈런이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은 결승타가 됐다. 여기에 6회말 터진 김민성의 적시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롯데 김민성이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전 7회말 역전 적시타를 치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김 감독은 “균형을 깨는 전준우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으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디”며 “추가점이 필요했던 6회에 김민성이 장타를 쳐 중요한 타점을 올렸다”고 점수를 낸 타자들에게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경기는 무더운 날씨 속에 펼쳐졌다. 야구를 하기도 힘들지만, 관람하기도 만만한 날씨가 아니었다. 그러나 롯데팬들은 끝까지 경기장을 지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 감독은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더운 날씨 속 응원을 해주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skywalk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