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흑표' 전차 180대 폴란드 추가 수출‥9조 원대 방산계약 성사

손하늘 sonar@mbc.co.kr 2025. 7. 2.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K2 '흑표' 전차의 9조 원대 수출 계약이 확정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2 전차 제작사인 현대로템과 폴란드 국방부가 K2 전차 추가 계약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 규모는 K2 전차 180대로, 금액은 65억 달러, 우리 돈 9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폴란드는 지난 2022년 우리 방산업체들과 포괄적 합의를 맺고 K2 전차 180대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현대로템 제공]

우리 기술로 만든 K2 '흑표' 전차의 9조 원대 수출 계약이 확정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2 전차 제작사인 현대로템과 폴란드 국방부가 K2 전차 추가 계약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 규모는 K2 전차 180대로, 금액은 65억 달러, 우리 돈 9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개별 방산 수출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며,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 성사된 대형 방산 수출입니다.

전차 180대 가운데 117대는 국내에서, 63대는 현지에서 생산할 전망입니다.

앞서 폴란드는 지난 2022년 우리 방산업체들과 포괄적 합의를 맺고 K2 전차 180대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추가 도입 협상은 비용 부담 문제와 12·3 비상계엄 사태로 지연됐고, 새 정부 들어 걸림돌이 사라지면서 협상이 최종 성사됐습니다.

양국은 양국 정부 고위급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계약 체결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계약이 유럽연합에서 밝힌 '유럽 재무장 계획'에 부합하는 방산 협력 모델이라며, 개별 국가는 물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차원에서도 새로운 방산 수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31591_3673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