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계륵을 '레바뮌'이 노린다니...바르셀로나 이어 이번엔 '뮌헨 영입 관심'

김아인 기자 2025. 7. 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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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마커스 래쉬포드를 원하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에서 활동하는 크리스티안 풀크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이 래쉬포드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최근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 르로이 사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왼쪽 윙어 자원으로 래쉬포드를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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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innerTshipa

[포포투=김아인]


바이에른 뮌헨이 마커스 래쉬포드를 원하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에서 활동하는 크리스티안 풀크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이 래쉬포드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최근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 르로이 사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왼쪽 윙어 자원으로 래쉬포드를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 성골 유스 래쉬포드는 한때 최고의 기대주였지만, 지난 시즌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온 뒤 래쉬포드는 여전히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명단에 제외되는 일이 반복됐고, 미래에도 의문부호가 붙었다.


부진이 길어지면서 지난 겨울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 기간은 6개월 단기 형태였다. 빌라가 연봉 70% 이상을 부담하고, 4000만 파운드(약 740억 원) 상당의 이적료로 완전 이적 조항이 붙은 계약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

합류 직후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래쉬포드가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커졌고, 모든 공식전 17경기에 출전하면서 4골 5도움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래쉬포드의 활약에 크게 만족했고,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의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오랜만에 소집되면서 A매치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남은 경기를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고, 빌라는 래쉬포드를 영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결국 맨유로 돌아왔다.


복귀 이후에도 팀 내 입지는 여전히 좁은 상황이다. 아모림 감독은 래쉬포드를 차기 시즌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연스럽게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던 팀은 바로 바르셀로나였다. 래시포드 본인도 바르셀로나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래쉬포드는 '라민 야말과 뛰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여유가 없는 탓에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

여기에 새로운 행선지 후보로 뮌헨이 등장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도 “래쉬포드가 올 여름 맨유에서 탈출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를 받았다.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미래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뮌헨은 래쉬포드의 중앙에서도 뛸 수 있는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하지만 래쉬포드는 뮌헨의 유일한 옵션이 아니다.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 하파엘 레앙(AC 밀란),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 등도 뮌헨이 노리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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