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방선거 누가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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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끝난지 약 한달 정도 됐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원내 부대표를 맡은 문대림 의원은 지방선거 출마여부에 대한 답변을 유보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지방선거를 고민할 새가 없다며 국정기획위원회에서의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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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끝난지 약 한달 정도 됐습니다.
이제 관심을 끄는 선거가 또 있죠. 바로 내년 지방선거인데요,
벌써부터 여러 인사들이 도지사 후보 출마군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JIBS는 현재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의 의사를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대부분 확답은 피했지만, 일부는 확실한 의사도 나타냈습니다.
조창범 기잡니다.
(리포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12.3 내란 사태와 수습, 조기 대선 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현역 의원들의 출마여부도 관심거립니다.
김한규 의원은 도당위원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할 예정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원내 부대표를 맡은 문대림 의원은 지방선거 출마여부에 대한 답변을 유보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지방선거를 고민할 새가 없다며 국정기획위원회에서의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제주시을선거구에 출마했던 현근택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행정직을 처음 맡은 만큼 현직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재선 도전 의사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어제
"아직은 말씀드리기는 시기 상조다 생각합니다. 기자회견 과정에서 말씀드렸던 여러가지 현안 문제 해결에 더 속도를 내고 민생 경제 활력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에선 후보군들이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승욱 도당위원장은 도당위원장 역할에 충실하면서 우선 8월 전당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성유 전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은 출마 의사를 갖고 제주에 내려와 여러 사람을 만나며 현안을 살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은 무능한 오영훈 도정으로 인해 제주사회가 너무 어렵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적으로 일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고기철 전 제주도경찰청창, 김황국 도의원은 출마 의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직 지사의 재선 도전이 유력한 상황인 가운데, 여야 후보군들의 최종 출마 결심은 추석이 지난 이후에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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