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6.25 피난 시절 추억 고백 "고구마 왜 그렇게 맛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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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피난 시절의 소박한 추억과 함께 인생의 교훈을 전했다.
2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동대문 시장에서 선우용여가 5시간 동안 찾은 역대급 꿀템은? (+메리어트호텔, 평양냉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즉흥적으로 동대문 시장 나들이를 다녀오던 중 소나기를 만났다.
당시를 떠올리며 선우용여는 양철 지붕 위로 떨어지던 빗소리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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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동대문 시장에서 선우용여가 5시간 동안 찾은 역대급 꿀템은? (+메리어트호텔, 평양냉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즉흥적으로 동대문 시장 나들이를 다녀오던 중 소나기를 만났다. 갑자기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그는 어린 시절 피난 생활의 기억을 꺼냈다.
당시를 떠올리며 선우용여는 양철 지붕 위로 떨어지던 빗소리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불을 때던 아랫목이 뜨끈해서 좋았고, 거기에 고구마를 구워 놓으면 지붕에서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울려 퍼졌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 먹던 고구마가 왜 그렇게 맛있었을까"라며 빙긋 으며 양철 지붕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또한 "지나가면 다 섭섭하고 미안해진다"라며 "그때 더 잘해줄 걸 하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남편에게 "밥!"이라고 부르면 "차려 먹어!"라고 퉁명스레 대하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괜히 그랬구나"라며 쓸쓸한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침 일찍이라도 내가 해줄 걸 그랬다"고 아쉬움을 전하며 "서로 있을 때 잘해야 한다. 그래야 복 받는다"며 인생 선배다운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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