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첫 기자회견…'추경·G7·특검' 한 달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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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째가 되는 내일(3일), 첫 기자회견을 합니다.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이 대통령이 먼저 발언한 뒤에, 국정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의 취임 한 달은 한마디로 '속도전'이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시바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한 뒤 취임 2주 만에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외교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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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째가 되는 내일(3일), 첫 기자회견을 합니다.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이 대통령이 먼저 발언한 뒤에, 국정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로 이름 붙여진 이재명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됩니다.
단상 없이 기자들과 부채꼴 모양으로 둘러앉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대국민 보고' 형식의 모두 발언에 이어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해 기자들과 문답을 할 예정입니다.
일문일답에 대한 사전조율은 없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기자회견을 준비한 걸로 전해집니다.
이명박, 문재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100일 즈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316일 만에 첫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상대적으로 이른 시점입니다.
이 대통령의 취임 한 달은 한마디로 '속도전'이었습니다.
취임 당일인 지난달 4일 곧바로, 비상경제 TF 회의를 주재했고, 보름 뒤 19일에는 추경안을 처리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시바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한 뒤 취임 2주 만에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외교에 데뷔했습니다.
새 정부의 1호 법안으로는 내란, 김건희, 채 상병 특검법을 지난달 10일 공포했는데, 취임 엿새만이었습니다.
대법관 증원법, 양곡관리법처럼 사회적 논쟁이 불거진 이슈들은 대체로 후 순위로 뒀고, 경제와 외교에 집중했단 평가를 받습니다.
이번 달 예상 일정도 살펴볼까요.
당장 오는 8일,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의 시한이 종료되고, 그때쯤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방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대 현안인 대미 관세 협상이 본격화한다는 얘기죠.
역시 한미 정상회담이 관건인데, 루비오 장관과의 협상 결과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오영택, 디자인 : 김한길·이준호)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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