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박스 열었다가 '화들짝'…완충재 대신 나온 종잇조각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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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상자에서 생리대용 종이가 나와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광명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난퉁시에 사는 차오씨는 한 과일 가게에서 복숭아 세 상자를 샀다.
완충재로 넣은 듯한 종잇조각에는 다름 아닌 여성용 생리대 이름이 적혀 있었다.
차오씨는 "겉보기에는 말끔했지만 안을 들추니 더러웠다. 조각을 맞춰보니 생리대 모양이었고, 특히 갓난아이를 돌보는 친구에게 선물한 걸 생각하니 더 불안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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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상자에서 생리대용 종이가 나와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광명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난퉁시에 사는 차오씨는 한 과일 가게에서 복숭아 세 상자를 샀다.
한 상자는 본인이 먹기 위해, 나머지 두 상자는 선물용을 구매했다. 그런데 복숭아 상자를 열자, 바닥에 깔린 종잇조각들이 눈에 띄었다.
완충재로 넣은 듯한 종잇조각에는 다름 아닌 여성용 생리대 이름이 적혀 있었다. 종잇조각 일부는 색이 변해 있어 위생 문제도 있어 보였다.
차오씨는 "겉보기에는 말끔했지만 안을 들추니 더러웠다. 조각을 맞춰보니 생리대 모양이었고, 특히 갓난아이를 돌보는 친구에게 선물한 걸 생각하니 더 불안했다"라고 밝혔다.
차오씨는 판매처에 직접 항의하는 대신 소비자 신고센터에 제보했으며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 사실을 공유한다"라며 소셜미디어(SNS)에서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일부는 "공장 생산 과정에서 나온 자투리 종이고 재활용만 아니면 괜찮은 것 아니냐"고 입을 모았고 다른 일부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완충재를 식품 포장에 쓰는 건 불쾌하다"고 분노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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