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00만 파운드, NO DISCOUNT"… 팰리스, 에제 원하는 아스널의 제안에 뻣뻣한 고자세

김태석 기자 2025. 7. 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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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팰리스가 팀의 간판 공격형 미드필더인 에베레치 에제를 원하는 아스널에 상당한 고자세를 보이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2024-2025 잉글랜드 FA컵 우승 주역이기도 한 에제의 바이아웃 금액인 6,800만 파운드(약 1,266억 원)에서 단 한 푼도 깎을 수 없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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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크리스털 팰리스가 팀의 간판 공격형 미드필더인 에베레치 에제를 원하는 아스널에 상당한 고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적 자체는 허용하지만, 설정된 바이아웃 금액에서 단 한 푼도 양보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아스널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력을 보강하기 위해 에제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지만 크리스털 팰리스의 고자세에 협상에서 애먹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2024-2025 잉글랜드 FA컵 우승 주역이기도 한 에제의 바이아웃 금액인 6,800만 파운드(약 1,266억 원)에서 단 한 푼도 깎을 수 없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분할 납부까지도 이해는 하지만, 바이아웃 금액은 전부 내놓으라는 게 크리스털 팰리스의 방침이다. 즉, 협상을 통해 이적료를 떨어뜨리는 시도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아스널은 빅터 요케레스·호드리구 등 유명 스타 영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연히 이적료로 들어갈 금액이 매우 크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털 팰리스가 에제와 관련해 절대 양보가 없다는 제스쳐를 취하니 골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데일리 미러>는 아스널이 마르틴 수비멘디를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영입할 때처럼 일부 상향된 제안을 분할 납부로 유도하는 전략을 활용할 수도 있다고 짚었다. 또한 이적료 마련을 위해 FC 포르투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파비우 비에이라를 매각하는 것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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