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최후통첩 “손흥민 토트넘 떠나도 좋다…남는다면 후보역할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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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신임 감독이 손흥민(33, 토트넘)에게 최후통첩을 했다.
토트넘 전담기자 알라스데어 골드는 “프랭크가 손흥민과 만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렸다. 프랭크는 다른 팀이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프랭크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는다면 조연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결국 새로 부임한 토트넘 감독이 다음 시즌 전력구상에서 손흥민이 선발멤버에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공지한 것이다. 손흥민에게 많이 뛰고 싶다면 다른 팀으로 이적하라는 확실한 신호를 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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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트넘 구단 내부에서 33세로 내리막인 손흥민을 이적시키려 한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손흥민의 행선지로 사우디, 튀르키예, 미국 등 다양한 리그가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이 최고의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손흥민이 사우디로 가는 편이 낫다. 손흥민이 아직 가치가 있을 때 가장 몸값을 높게 쳐주는 사우디로 파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다. 영국매체 ‘풋볼런던’은 27일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손흥민을 사우디에 팔아야 한다는 의견이 무려 57%가 나왔다.
손흥민은 자신의 이적에 대해 전적으로 권한을 갖고 있다. 손흥민이 사우디에서 벌 수 있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포기하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로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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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에 이미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등 전성기가 지난 슈퍼스타들이 다수 뛰고 있다. 손흥민이 막대한 돈을 포기하더라도 메시 등과 대결할 기회를 꿈꿀 수 있다. 미국에서 생활이 앞으로 손흥민이 은퇴 후 생활을 계속하는데 더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연장계약을 제시하지 않겠다고 분명한 의사를 밝혔다. 주전으로 뛰고 싶다면 100% 떠나야 한다. 손흥민의 거취는 8월 3일 토트넘 대 뉴캐슬의 서울경기 이후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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