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센터 징계 요구받은 탁구협회, 공정위 열어 징계 심의키로

이정찬 기자 2025. 7. 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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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전·현직 임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받은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가 징계와 관련한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탁구협회는 앞서 지난 4월 18일 윤리센터로부터 협회가 후원 및 기부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했다는 지적과 함께 당시 협회장이었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포함한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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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탁구협회(KTTA) 심볼 마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전·현직 임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받은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가 징계와 관련한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탁구협회는 오늘(2일) 올림픽회관 회의실에서 스포츠공정위 회의를 열고 징계 심의 여부와 관련한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공정위는 회의 결과, 윤리센터의 요청에 따라 해당 전·현직 임원에 대한 심의를 거쳐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탁구협회는 앞서 지난 4월 18일 윤리센터로부터 협회가 후원 및 기부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했다는 지적과 함께 당시 협회장이었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포함한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받았습니다.

문체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기금관리 규정을 근거로 유치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센티브로 지급한 건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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