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전북과 맞짱' 김기동 감독, "결승에서 만나길 바랐는데...어차피 넘어야 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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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감독이 전북현대와 너무 일찍 만났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FC서울은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을 치른다.
김기동 감독은 "결승에서 만나길 바랐는데,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다. 전북이 계속 잘 나갈 수는 없다. 한풀 꺾이는 날이 오늘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동 감독은 경기 전날 서울 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고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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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반진혁 기자 = 김기동 감독이 전북현대와 너무 일찍 만났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FC서울은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을 치른다.
서울은 물러설 곳이 없다. 리그에서 우승 경쟁에서 일찍 밀려났고, 코리아컵이 무관을 끝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상대는 전북이다. 이번 시즌 K리그1, 코리아컵 모든 일정을 통틀어 19경기 무패를 질주 중이다.
김기동 감독은 "결승에서 만나길 바랐는데,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다. 전북이 계속 잘 나갈 수는 없다. 한풀 꺾이는 날이 오늘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람 잘 날이 없다. 기성용은 최근 이슈를 끌었다. 서울과의 계약을 정리한 후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할 예정이다.
서울 팬들은 레전드를 내쳤다며 분노했고 보이콧을 펼치기도 했다. 기성용은 포옛 감독과 선덜랜드 시절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기동 감독은 경기 전날 서울 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고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김기동 감독은 "팬들과 차분하게 대화 나눴고 잘 마무리한 것 같다. 기성용 이적 불화 등 루머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오해가 풀린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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