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도 찍은 찜통 대구…'치맥 페스티벌' 폭염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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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대구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 치맥페스티벌' 2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처음 방문한 서모 씨(30대)는 "지역에 이런 큰 축제가 있을 줄 몰랐다"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치맥 센세이션'(CHIMAC SENS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막한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오는 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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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폭염 속 대구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 치맥페스티벌' 2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메인 행사장인 두류공원 시민광장에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물대포와 함께 '워터 콘서트' 느낌을 물씬 풍겼다.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방방 뛰며 손을 머리 위로 흔들고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더위를 날려버리고 있었다.
1년 간 교환학생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학생 파울리나 씨(20대·여)는 "치맥 정말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처음 방문한 서모 씨(30대)는 "지역에 이런 큰 축제가 있을 줄 몰랐다"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대구의 한낮 수은주가 36.7도를 치솟자 어린아이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닥분수나 간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일부 시민과 직원은 임시방편으로 쿨패치를 목덜미와 이마에 붙이며 열을 떨어트리고 있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시민들은 연신 부채질을 하면서 앉을 자리를 찾거나 양산을 쓰며 이동하고 있었다.

한때 20대 여성 스태프가 탈수증상과 어지러움 등을 호소하다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파울라나 씨는 "폴란드도 여름엔 덥지만 대구처럼 습하지는 않다"며 "잊지 못할 더위"라고 말했다.
'치맥 센세이션'(CHIMAC SENS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막한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오는 6일까지 열린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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