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선수진, 복싱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우승…김령연, U-22 국가대표 선발
이건우 2025. 7. 2. 19:02

선수진(성남시청)이 2025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겸 2026 아시아경기대회 2차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선수진은 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65㎏급 결승에서 김효정(구미시체육회)에 최종스코어 5-0 판정승을 거두고 승리했다.
이로써 선수진은 오는 9월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세계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또 이날 우승으로 2026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뽑기 위해 내년 2월 개최되는 최종선발전에도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팀 동료 정해든의 기권으로 결승에 오른 선수진은 1라운드서 김효정에 라이트 훅을 내리 성공하며 5-0으로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도 잽 스트레이트 공격과 라이트 어퍼컷 복부 공격을 섞어 5-0 승리를 거둔 선수진은 3라운드서도 5-0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한편, 전날 진행된 2025 U-22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김령연(성남시청)이 여일반부 51㎏급 결승서 이혜주(남부대)를 5-0 판정승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령연은 이로써 다음 달 1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U-22 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결승 1라운드서 김령연은 이혜주에 스트레이트 공격을 히트시키는 등 5-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김령연은 2라운드서 연타 공격 후 어퍼컷 복부 공격을 연달아 성공하며 5-0으로, 3라운드서도 3-2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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