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하세요”
생활비 대출 11월 18일까지
장학재단 홈페이지·앱 신청
휴일·공휴일에도 접수 가능
2학기 대출금리 1.7% 동결

학자금 대출 가운데 각각 등록금 대출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생활비 대출 신청 기간은 11월 18일까지다. 휴일이나 공휴일에도 접수가 이뤄진다. 대출은 학생 본인이 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교육부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학자금 마련 및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2학기에도 학자금 대출금리를 1.7%로 동결했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으로 낮아진 학자금 대출금리 상환과 청년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정부 지원 학자금 대출은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로 나뉜다.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은 최장 20년(거치 10년, 상환 10년)간 원금이나 원리금을 분할 상환하는 제도다. 55세 이하인 대학생·대학원생은 학자금 지원 소득 구간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취업한 뒤 일정 소득이 발생하면 상환의무가 생긴다. 학자금 지원 9구간 이하면 등록금 대출이 가능하다. 생활비 대출은 8구간까지 가능하지만 9구간이어도 긴급 생계 곤란자로 인정받으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취업 후에는 연 소득 2851만원 이상일 때부터 상환의무가 발생한다.
대출 금액은 등록금의 경우 1학기와 동일하게 소요액 전액이다. 다만,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은 한도가 있다. 생활비는 학기당 200만 원까지 가능하다. 기초·차상위·다자녀 및 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 등 대상으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이자 면제도 지원한다.
학자금 대출 신청 후 심사 기간은 약 8주다. 대출 신청자들은 이를 고려해 미리 신청해야 등록금 납부 기간 등 필요한 때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자금대출 이용자의 편의성과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1.7% 저금리 동결과 주말 및 공휴일 신청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 가까운 학자금대출 제도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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