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밀양 38.3도 폭염 기승…퇴근길도 무더위
[앵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퇴근길에도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윤진 캐스터!
[캐스터]
네, 해가 저물어 가는 퇴근 시간인 현재,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끈적끈적한 더위가 느껴지는데요.
퇴근한 시민들은 청계천에 앉아 발을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어제 강릉에서는 밤에도 30도를 넘으며 올해 첫 초열대야가 찾아왔습니다.
최저기온 30.3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20일이나 일찍 나타났는데요.
서울도 지난밤 26.8도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더위로 밤잠 설치기 쉽겠습니다.
나날이 폭염특보는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폭염경보 수준으로 강화됐는데요.
경남 밀양은 오늘 38.3도까지 치솟으며 올여름 최고 더위를 보였습니다.
습도가 높아 곳곳에서 체감 기온은 35도 이상으로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25도를 넘으며 후텁지근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32도, 부산과 광주 33도, 대전 34도, 대구 36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운 만큼 시원한 옷차림에 물을 자주 마셔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최승열]
#날씨 #폭염 #더위 #청계천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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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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