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신고 지구 여섯 바퀴… 구미 예산 2조원 시대 열었다
반도체 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국책사업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낭만야시장 등
지역 특화 축제로 낭만·활력 불어넣어
저출생대책TF 구성, 인구 반등 기반 마련
대경선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 박차
남은 1년간 아이·청년·여성 살기 좋은 도시
365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집중

김장호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수도권 집중, 인구감소, 그리고 최근 5년간 GRDP가 36조원에서 26조 3천억원으로 10조 원이나 감소한 현실 속에서 운동화를 신고 현장으로 뛰었다.
국회와 중앙부처, 도청 등을 누빈 출장 거리는 지구 6바퀴에 해당하는 27만1천km에 달하며, 그 결과 구미시 예산은 민선 8기 3년간 6400억원이 증가해 2조 원 시대를 열었다.
도시 이미지도 변화했다. '구미라면축제' 등 지역 특화 축제는 '회색도시' 구미를 '꿀잼도시'로 바꾸었고, 기초지자체 최초로 열린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구미의 위상을 높였다.

◇혁신의 성과로 구미의 미래를 열다
△경제산업, 구미경제 미래 50년 청사진 제시
김장호 시장은 취임 직후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비상경제대책TF'를 가동해 지금까지 291건의 현안을 해결했다.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2023년 7월), 방산혁신클러스터(2023년 4월), 기회발전특구(2024년 6월) 등 주요 국책사업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742개 기업으로부터 총 9조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6275명의 고용을 창출해, 민선 7기 3년차(4조 3248억 원)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또한, 2025년 3월 선정된 2,705억 원 규모 '문화산단' 사업은 구미국가산단을 대한민국 1호 문화산단으로 전환하며 첨단 전략산업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생경제 활성화의 핵심으로 소상공인과 근로자지원을 대폭 확대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규모를 2022년 150억 원에서 2025년 720억 원으로 5배 가량 대폭 늘렸다. 또한 '관내업체 관급계약 우선 제도' 정착,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가맹점 3572곳, 회원수 4만7000명으로 경북 최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했다. 아울러 2025년 4월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개소로 근로자들의 의료 복지 인프라 역시 한층 강화됐다.

△낭만문화, 발상의 전환으로 도시의 낭만을 깨우다
'구미라면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 '낭만야시장' 등 지역 특화 축제들은 2024~2025년 동안 80만 명 이상 방문하며 도심에 낭만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4년 구미라면축제 17만 명, 푸드페스티벌 15만 명, 낭만야시장은 2024년 20회 26만 명, 2025년 15회 20만 명의 꾸준한 인기를 기록했다.
권역별 맨발길 8개소 조성 완료, 4개소 추가 조성 중이며, 다온숲 수국정원, 낙동강 비산나룻길, 교촌 1991로 문화거리 등 도심 힐링 명소도 확충됐다.
2024년 5월 출범한 구미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계 지원의 기반을 마련했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과 3만 5천 명 관람,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누적 8만 명 관람으로 도시 위상을 높였다.
225홀 규모 파크골프장 개장, 낙동강 체육공원 강변 야구장 재단장, 생활체육센터 개소 등 인프라 확대도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농업농촌, 농업도 산업이다
김장호 시장은 '돈 되는 농업, 잘사는 농촌'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 농업예산을 2021년 881억 원에서 2025년 1,669억 원으로 89% 확대하며 농촌 활성화 기반을 다지고 있다.
'밀산업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도내 최초 제분시설 구축, 독자 브랜드 '구미밀가리' 출시로 농업의 규모화·첨단화를 이끌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과 선산휴게소점은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농가 소득 안정과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윈-윈 모델로 자리 잡았다.
2024년 G-푸드 수출액은 9386만 달러로 전년 대비 47% 증가해 경북농식품수출정책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농촌협약'(412억원), '선산읍 뉴:빌리지 사업'(250억원), '산장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432억원), 디지털 혁신농업타운 조성 등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형 농촌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인구교육, 전 생애 맞춤형 지원
민선 8기 구미시정은 인구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김장호 시장은 2024년 2월 도내 최초로 '저출생대책TF'를 구성하고 7월에는 '미래교육돌봄국'을 신설하며 인구 반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돌봄과 의료 인프라 역시 빠르게 확충되어, '24시 마을돌봄터'와 '365 돌봄 어린이집'이 6개소로 확대되고,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아픈아이 돌봄센터',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등 핵심 의료시설이 들어서며 완전돌봄체계가 본격 가동되고 있다.
'진학진로지원센터' 개소, '교육발전특구' 유치, 'RISE 사업' 선정 등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청년월세지원', '교통비 지원', '일자리편의점' 등 청년·여성 맞춤형 정책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실제로 2024~2025년 상반기까지 총 348명의 취업 성과를 올렸다.
그 결과 2022년 4471명이던 인구 감소 폭은 2024년 686명으로 줄며 감소율이 85% 완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도시교통, 사통발달, 도시공간 혁신
2024년 12월 '대경선' 개통으로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시대를 맞이한 구미시는 신공항 광역철도 '동구미역' 신설과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추진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심 정체 해소를 위한 교차로 개선과 2023년 6월 개방된 구미역 후광장 지하주차장(266면)을 시작으로, 공영주차장 면수를 민선 7기 748면에서 8기 3198면으로 4배 확대했다.
2025년 6월 개통한 '구미국가산단 5단지 신규 진입도로'는 산단 접근성을 높여 물류비 절감과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를 기대한다.
시내버스는 172대에서 246대로 증차하고,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임산부 전용 택시, 70세 이상 버스 무료 등 맞춤형 교통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도시경관 개선도 활발해, 구미IC 미디어 조형물 'G큐브', 금오천 야간경관, 복개천 은하수등, 인동 로데오거리 및 정류장 야간경관 개선으로 도시 품격을 높이고 있다.

◇새희망을 향한 구미 DNA(Design for New Advance)
앞으로 구미시는 "도시의 경쟁력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라는 신념 아래, 민선 8기 남은 1년 동안 교통·의료·환경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 집중하고, 이미 추진 중인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 8기의 핵심 슬로건인 'REDESIGN: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일상혁신!'을 바탕으로, 아이·청년·여성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혁신 과제를 추진 중이다. 무엇보다 도시 기능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청소행정과 도로행정의 전면 혁신을 통해, 쓰레기 수거 시스템과 도로 보수 체계를 정비함으로써 365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과 여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책도 한층 강화된다. 구미역에 조성 중인 청년 복합문화공간 '구미영스퀘어', 지역정착 인턴십, 창업특구 조성, 청년 행복원룸, 결혼장려금 지원 등 일자리·주거·결혼·육아를 포괄하는 맞춤형 청년·여성 지원정책을 통해 구미를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도시로 탈바꿈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문고 육성,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 마련 등을 통해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구미형 완전돌봄시스템도 더욱 고도화한다
올 하반기 고아읍·인동동·구포동에 마을돌봄터 개소를 비롯해 내년 상반기에는 '강동아픈아이돌봄센터'도 개소가 예정 돼 있으며,'공공어린이재활센터 설립'을 위한 공모도 준비중에 있다.

△RISE, 세계적인 낭만도시로 비상
구미시는 지역 특화 축제를 고도화하고 권역별 낭만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해 '세계적 낭만도시로 비상(RISE)'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산읍 노상리 일원에 조성되는 '선산 산림휴양타운'은 2027년까지 지방정원, 치유의 숲, 야영장 등 체험과 힐링을 아우르는 선산권역 대표 관광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금오산에도 '경관 불빛분수', '오토캠핑장' 등이 새롭게 들어선다.
또한 천생산 일대에 어린이 체험 놀이시설인 '키즈챌린지 파크'를 구축하고, 낙동강 친수지구를 활용한 '낙동강 뉴웨이브 사업'으로 수변 공간을 여가·관광 자원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과 문화산단 내 복합문화공간 및 공원 조성을 통해 노후 산단을 뉴욕 센트럴파크급 도심 랜드마크로 전환하는 구상도 추진 중이다.
지역 축제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행사로 발전시키고, 권역별 복합 스포츠센터 및 생활체육 인프라도 지속 확대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REBOUND, 과감한 투자로 반등하는 경제 회복
구미시는 대형 국책사업과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로 경제회복(REBOUND)'을 추진하며 미래형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문화산단을 기점으로 구미산단 전체를 전환하는 메가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산단재생을 통해 '직주락 제조창업플랫폼'과 근로자 기숙사, 브랜드호텔 등 고밀도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방산·로봇·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AI 기반 폐배터리 재사용 시스템, HAI센터 조성으로 산업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일반산단 개발, 연결교량 건설 등 산업 기반 확충과 함께, 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철도·도로 등 SOC사업도 병행해 공항경제권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역사적으로 위기 극복 DNA가 있는 도시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민선8기 남은 임기동안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구미를 다시 반석위에 올려놓는 '구미재창조'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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