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기다림 끝”… 천안역 증·개축 22일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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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임시역사로 운영돼온 천안역이 마침내 새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충남 천안시는 오는 22일 오후 1시30분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증개축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천안역은 민자역사 사업 무산 이후 2003년부터 임시역사로 운영되며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착공은 단순한 공사 시작이 아니라 천안 원도심 부흥의 신호탄"이라며 "천안역이 중부권 핵심 인프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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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오는 22일 오후 1시30분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증개축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12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4263㎡ 규모의 통합역사를 건립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여객·환승·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준공 목표는 2028년 5월이다.
천안역은 민자역사 사업 무산 이후 2003년부터 임시역사로 운영되며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증개축사업은 지역 숙원사업으로 꼽혀온 만큼 착공 소식에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은 국토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해 설계비 15억 원을 2021년 본예산에 반영시키고, 시공사 선정이 수차례 유찰된 위기 상황에서도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했다. 2024년에는 공사비 30억 원의 국비도 확보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착공은 단순한 공사 시작이 아니라 천안 원도심 부흥의 신호탄”이라며 “천안역이 중부권 핵심 인프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명품 천안역이 첫 삽을 뜨게 돼 기쁘다”며 “2028년 준공까지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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