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운전 혐의 이경규, 검찰 송치…'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확인

권상재 기자 2025. 7. 2.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경규 씨(65)가 약물 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이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동일 차종의 타인 차량을 잘못 운전해 경찰에 절도 신고가 접수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이경규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약물 운전 혐의 관련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 서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이경규 씨(65)가 약물 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이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동일 차종의 타인 차량을 잘못 운전해 경찰에 절도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이 씨는 관리 직원의 착오로 자신의 차량과 같은 차종의 차량 키를 받아 운전해 나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실시한 약물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검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 이후 경찰은 입건 전 조사 중이던 이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 씨는 지난달 24일 경찰 조사 종료 후 "10년 간 복용해온 공황장애 치료용 처방약을 복용했다. 다음날 병원을 찾기 위해 직접 운전했으나, 돌이켜보면 매우 부주의한 행동이었다"고 해명했다.

현행 도로교통법 45조는 운전자가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인 경우 운전을 금지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