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산재 사망자 여전히 800명대…韓 산업기업, 방안은?

SBSBiz 2025. 7. 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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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처벌은 강화됐고 규제도 늘었는데 산업 현장의 사망 사고는 왜 줄지 않는 걸까요?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우선으로 지키는 곳,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김현중 이사장 모시고 산재 현황은 어떤지, 기업들은 어떻게 안전에 대비하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Q.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재해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산업재해 추세 어떤가요? 선진국과 비교해본다면요?

Q. 산업현장의 재해를 줄이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올해로 4년차죠. 처벌법이 큰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Q. 중대재해처벌법은 예방 위주로 완화해달라는 업계의 요구가 많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얼마나 될까요?

Q. 산업현장에서 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재발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 중소 규모의 사업장들은 산재 예방을 위한 비용이 버거울 수도 있는데 지원 대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Q. 외국인근로자, 고령자 등 산재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은요?

Q.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데 산업 현장에서 준비해야 할 대책은요?

Q. 7월 첫 주부터 한 달간 산업안전보건의 달로 정하고 안전 관련 큰 행사들을 준비 중이시라면서요. 어떤 행사인가요?

Q. K-산업안전보건을 강조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Q. 빨리빨리를 안전에 접목하자고 하시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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