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교내 학생 사망 사고 80대 트럭운전자 금고 2년

신수빈 2025. 7. 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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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덕여대 교내에서 재학생을 트럭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 최기원 판사는 지난달 26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받는 80대 운전자 A 씨에게 금고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6월 5일 오전 8시 55분쯤 동덕여대 교내에서 트럭을 운전하다 재학생 B 씨를 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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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덕여대 교내에서 재학생을 트럭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 최기원 판사는 지난달 26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받는 80대 운전자 A 씨에게 금고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6월 5일 오전 8시 55분쯤 동덕여대 교내에서 트럭을 운전하다 재학생 B 씨를 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뒤 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주의 의무 위반 정도가 매우 중하다"며 "그럼에도 피해 회복을 위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점, 피해자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죄책이 상당히 무겁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의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운행 차량이 자동차 종합 보험에 가입돼 있어 일부나마 피해 회복이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 점을 모두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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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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