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팔라듐 ETF '쑥'…주간 상품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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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로 원자재 투자 수요가 늘자 구리·팔라듐 상장지수펀드(ETF)가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주일(6월 25일~7월 1일)간 구리·팔라듐 ETF가 원자재 상품 수익률 1~3위를 차지했다.
'RISE 팔라듐선물(H)'(3.66%), 'TIGER 구리실물'(2.54%)이 그 뒤를 이었다.
구리 가격은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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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로 원자재 투자 수요가 늘자 구리·팔라듐 상장지수펀드(ETF)가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금 가격은 이미 많이 뛴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타 귀금속으로 매수세가 몰려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주일(6월 25일~7월 1일)간 구리·팔라듐 ETF가 원자재 상품 수익률 1~3위를 차지했다. ‘KODEX 구리선물(H)’이 4.46%로 가장 높았다. ‘RISE 팔라듐선물(H)’(3.66%), ‘TIGER 구리실물’(2.54%)이 그 뒤를 이었다. ‘SOL 골드커버드콜액티브’ ‘TIGER KRX금현물’ 등 금에 투자하는 ETF 대부분은 같은 기간 수익률이 마이너스였다.
구리 가격은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이날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 선물은 장중 t당 9972달러까지 올랐다. 한 달 전 대비 약 4% 높다. 올해 초 미국이 구리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했다. 최근 무역 갈등이 완화할 조짐을 보인 것도 산업재인 구리 가격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혔다.
팔라듐 가격도 강세다. 팔라듐 선물(9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온스당 1132달러에 거래됐다. 한 달 만에 14%가량 뛰었다. 팔라듐은 휘발유 차량의 배기가스 감축 촉매제로 활용되는 소재다.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이 커지자 가격이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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